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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국 코스트코 8개 지점서 '지엠 이머전 위크'…경품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2024-05-17 10:20

쉐보레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설치되는 전시 부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경험과 함께 경품을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달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쉐보레 차량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의 대표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되며,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 및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경품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쉐보레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방문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또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약 20만 원 상당의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5년치를 지급하며, 견적상담과 시승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1년 연간회원권(재고 소진시까지)을 증정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대한 경품 추첨은 모든 행사가 종료되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지엠 이머전 위크는’는 이달 20일 코스트코 대구점을 시작으로, 하남점(5/27), 울산점(6/3), 부산점(6/10), 일산점(6/17), 천안점(6/24), 세종점(7/1), 대전점(7/8) 등 전국 코스트코 8개 지점을 순회하며 지점 당 일주일 동안 행사가 진행된다.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국내 고객들의 제품 경험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아메리칸 그로서리 스토어인 코스트코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 이벤트를 열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시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쉐보레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며 푸짐한 경품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swpp@viva100.com쉐보레, ‘지엠 이머전 위크’실시 안내 배너. (쉐보레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2024-05-17 09:39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충북 지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257.16㎡(약 380평)의 지상 3층 규모로,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볼보 리테일 익스피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 콘셉트가 적용됐다. 아울러 충북 지역 중심에 위치한 청주 내 대로변에 위치했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에 발맞춰 태양광 캐노피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된다. 신규 운영하는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는 다양한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비롯해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고객 서비스 접수처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워크베이와 전기차 충전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볼보 청주 서비스센터에서는 월 최대 450대의 일반 수리가 가능하며,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충북 지역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 및 서비스 편의 증대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swpp@viva100.com

한국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 체험단 모집

2024-05-17 09:1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달 29일까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 3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 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 이달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한국타이어는 ‘익스피리언스 크루’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활동에 참여하는 30명 전원에게 ‘벤투스 에어 S’ 타이어 4개, 타이어 장착 및 휠 밸런스 비용 무상 지원, 주유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한국테크노링 시설 투어 및 시승 체험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신상품 ‘벤투스 에어 S’의 우수성과 혁신 기술력을 직접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상품 출시에 맞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kswpp@viva100.com신상품 벤투스 에어 S.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유럽 타이어 전시회서 ‘전기차용 신제품 2종’ 공개

2024-05-14 09:5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내달 4~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에 참가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여름용 신제품 ‘아이온 GT’와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온 GT는 지속 가능한 원료의 비중이 높아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 로고인 ‘ISCC 플러스’가 각인됐다.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에는 혁신 타이어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기술이 적용돼 접지력이 향상되고 트레드 수명이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지속 가능한 타이어 순환 경제를 위해 결성된 글로벌 타이어 네트워크 ‘독일 미래 타이어 연합(AZuR)’의 공동 전시에도 처음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작년부터 AZuR에 합류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타이어 쾰른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시회로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kswpp@viva100.com

기아, ‘EV6’ 3년 만에 새단장…‘더 뉴 EV6’ 계약 시작

2024-05-14 09:01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는 EV6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EV6’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 달이다.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EV6는 2021년 8월 출시 후 전 세계에서 21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다.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고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에도 올랐다.더 뉴 EV6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되고 84kWh(킬로와트시)의 4세대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새롭게 탑재됐지만, 가격은 동결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기아는 ‘현대적 대비(Modern Contrast)’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더 뉴 EV6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면과 후면 램프에 별자리를 형상화한 기아의 새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고 날개 형상의 범퍼가 탑재된 것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다. 실내에는 이전보다 커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역동적 그래픽이 추가된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더 뉴 EV6에는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1회 충전 가능 거리가 롱레인지 2WD(이륜구동) 모델 기준 475㎞에서 494㎞로 증가했다.여기에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350kW(킬로와트)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80%까지 채울 수 있다.특히 진동을 완화하는 주파수 감응형 쇽업 쇼버를 강화해 승차감을 개선했고 후륜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높였다. 아울러 측면 기둥(B필러)의 두께를 늘리는 등 차체 강성을 보강했고 2열 측면 에어백을 추가했다.SDV 기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대거 탑재된 것도 더 뉴 EV6의 특징이다. 차량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적용됐고, 기존 내비게이션에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가 제어기까지 확대됐다.이 밖에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운전자가 키를 소지한 채 하차한 후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워크 어웨이 락’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즐길 수 있다.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휠 그립 감지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도 탑재됐다.함께 출시되는 고성능 GT라인 모델은 전후면 범퍼를 더욱 날렵하게 만들었고, 전용 20인치 휠이 탑재됐다.기아는 더 뉴 EV6 출시에 맞춰 전용 구매 프로그램인 ‘트리플 제로’를 함께 운영한다.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에 따라 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더 뉴 EV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특별 변동 금리 할부도 적용된다. 중고차 잔존가치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후 기아 차량 재구매 시 최대 60% 수준으로 EV6의 잔존가치를 보장할 예정이다.기아 정원정 국내사업본부장은 “더 뉴 EV6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기아가 전동화 시장을 이끌어가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swpp@viva100.com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제공=기아)

기아 더 뉴 EV6, 첨단 기술 도입…OTA, 증강현실,ccNC, e하이패스까지

2024-05-14 08:30

13일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EV6’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의 첨단 기술이 눈길을 끈다.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 증강현실 네비게이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e하이패스 등 국내외 브랜드 중 가장 미래차 냄새가 난다는 평가다.기존 내비게이션만 가능했던 OTA는 이번 EV6에서는 시트 및 음향 제어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기아는 고객이 OTA 서비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5년간 무료 지원에도 나선다.ccNC는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기아는 선택품목 사항으로 증강현실 네비게이션과 e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한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EV6는 △디지털 키 △지문 인증 시스템 △차로 유지 보조 2(LFA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 △빌트인 캠 등 다양한 주행 보조와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손용준 기아 국내상품팀 팀장은 “ccNC, OTA 등 신규 첨단 사항들이 적용돼 향상된 편리성을 제공한다”면서 “새로운 EV6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전 트림의 상품 경쟁력을 크게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kswpp@viva100.com더 뉴 EV6.(사진= )

정원정 부사장 "'EV 시리즈'로 전기차 대중화 연다"…기아, 3년 만에 신형 'EV6' 출시

2024-05-14 08:30

“국내 전기차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나 EV 대중화 전환을 위한 반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기아 정원정 국내 사업본부 부사장은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360에서 열린 ‘기아 더 뉴 EV6 포토미디어 데이’에서 미래 전기차 시장의 승패는 대중화에 달렸다며 현재의 시장을 이같이 진단했다.그는 “3년 만에 상품성 개선 모델 EV6를 출시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소형 SUV 모델 EV3를 비롯해 EV5 등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계속 늘려 EV 대중화를 주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기아 손용준 국내상품팀 팀장은 “더 뉴 EV6는 1회 충전 494㎞를 달릴 수 있고 초고속 충전을 하게 되면 18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신규 첨단 사항들이 적용돼 향상된 편리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그는 EV6의 장점에 대해서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전·측방 주차 충돌 방지를 비롯해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제공해 쾌적한 실내를 제공한다”면서 “EV6는 전트림 상품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린 기아 전동화의 핵심모델”이라고 평가했다.디자인 설명에 나선 기아 이효성 책임연구원은 “기존 EV6 모델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로 ‘스타맥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기본 모델부터 GT모델까지 전부 20인치 휠을 적용했다”고 EV6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꼽았다. 그러면서 “후면부에 위치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내장 디자인을 담당한 정혜린 퓨처디자인팀 연구원은 “개성 있는 스포티 디자인을 적용했고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넓은 느낌을 줬다”면서 “센터 콘솔에 지문 인증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기아 디자인 철학의 핵심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색상, 소재, 마감 등을 담당하는 기아 전유진 넥스트CMF팀 책임연구원은 “4가지 인테리어 색상을 제공했고 GT라인은 4가지 색상에 더해 ‘블랙&화이트’를 추가했다”면서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을 파격적인 스틱 스위치 구성 등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강조했다”고 말했다. kswpp@viva100.com기아 정원정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새로 출시한 더 뉴 EV6.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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